딱 몇마디만 할께요.
글쓴님의 가정이 행복하고... 여러주부들 사랑도 받고
자기 욕심 챙기면서 살아라는 이야기인것 같은데요.
살아보면 아시겠지만, 사람인생사 다 내맘데로 내뜻데로
되는 사람 몇있을까요. 자녀가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님아 지금은 님이 자기권리데로 행복하실지 모르지만요
이담에 자식키워보세요. 혹시 그때도 행복하심,
며느리나 사위얻어 보세요. 인생사 함부로 이야기 하는거
아닙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많은주부님들 나름데로 님처럼 많은 꿈과
결혼의 희망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주부들이신데,
님이 여기 사연들을 읽고 이러쿵 저러쿵....
언젠가 님도 세월이 흘러 연류이 묻어나는 나이가 되어
한번 뒤돌아 보세요, 내가 여기 올린 글이 타당한지...
그리 행복하시다면 많이 누리고 사세요.
사람사는게 마냥 행복하고 즐거우면 좋겠지만, 때론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돌맹이도 있답니다.
님의 가정이 아님 님의 남편이 어느날 바람이 날수도,
아님 님이그럴수도 아님 자식때문에 속썩을 지도...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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