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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부가 아닌것 같기도...
작성자 : 원 참!!! 조회수 : 1074 작성일시 : 9/11/2004 10:37:11 AM
도둑질을해봐야 그 도둑에 마음을알고 죽을 고비를 넘겨야 생명이 얼마나 소중함을 안다지요...

어느 누구나 결혼을 해보고 주위에서 내 일이아니라도 직접 본다면 글쓴이 만한 말이 나올까도 싶은데????????
결혼은 안해본 사람같기도 하구.

울 나라는 아직 동방예의지국이란걸 모르는갚지요?
2004년 현대판이지만 아직까지도 옛풍습과 예의는 웃대 어른들께서 하시는 말씀들이 하나도 틀린말이 없고 왜 이런말을 했나!!!또 왜 이런 유례가 아직까지 전해지고 있는가 살아보고 겪어보고 애 낳아보면 다 맞고 알것같은데.....

글고 동서간에도 웃동서가 나이많고 아랫동서가 나이작으면 별 탈이 없겠소만 바뀌어버린다면 서로 아주 불편할것같은데 그래도 우짜나 성님은 성님인데 말은 높혀줘야제요...
안그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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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4-09-11) 편할대로 살시려구..뭐라 하나.. 글쓴주부가 바른 말 한 것 같은데..
... (2004-09-11) 남자들은 이런 문제들에 실로 놓이면 말을 높이던데.. 왜 여자들이 또 문제?
글쓴이 (2004-09-11) 난 결혼 7년째 되어가는 여성이오. 남편도 있고 시댁도 있는 근대적 사고방식의 집안이죠. 하하..
.. (2004-09-12) 글쓴님 많이 행복하시겠네요..근대적 사고집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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