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다똑같진안겟져..얼마전에 글올라온것처럼
장단점이 다있겟져..
근데 글올라 온거보면 돈을 잘벌어오면 가정에 별루구
던을 얼마못벌면 가정에잘하신다고들하던데..울남편은
돈두 못벌어오면서 가정에두 넘소흘합니다..
어쩔때보면 울아들 아빠업는애 같어여 어쩔때가아니라
거의 대부분이군여,,ㅡ.ㅡ;;
어다한번가자구 수십번을 얘기해두 휴일만돼면 잠만자구
일주일에 서너번은 친구들(총각이많음)만나서 새벽 3-4시에들오구 친구안만나면 컴터붙잡구 있다가 새벽에자구 그러다가
휴일날돼면 몰아서 잠만자는거죠..이해해야돼나여?
전이해가 안돼여 그래두 가정인데..자기애긴데..
울아들불쌍해서 제가 데리구 다녀줍니다..그렇다구 기분이 풀리질안더군여..아빠가업는것두 아닌데 아빠랑같이온애들보면
짜증나구 부럽구 그럽니다..말루만 가자구 하고선 한번두
지키잘안구여..울신랑 입에서 먼저 어디가자구 얘기들어본적
증말 거진말아니구 한번두 업습니다..살기싫어져요
성질두 고약해서 툭하면 소리만질러대구 집안물건 집어던지구
손찌검하구 이혼하구 싶은데 애땜에 못하겟어여..
애낳기전에는 애땜에 이혼못한다는사람 바보아니냐구 그렇게
말햇었는데 말함부로 할게못돼여 증말..
사는게 재미가업습니다..이제 30인데 앞으로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돼나싶은게 한숨과 눈물만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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