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님과 비슷한 일을 격은 친구를 알고 있습니다...
그친구도 정말착하고 이쁜 친구였는데,,정말 인생은 성적순도,이쁜것도,착한것도 다 필요 없더라구요
그렇게 고이고이 자란 네 친구가 아픈 기억때문에 한동한 힘들어 했습니다.
지금은 너무도 착한 신랑 만나서리 잘 살고 있답니다. 님도 아직 너무 젊은 나이신데. ..
이대로 참고 사시는건 아니다 싶네요...아이도 없고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아이가 있었으면 더 마음이 아팠을 거예요
이세상엔 좋은 사람도 아직은 참 많습니다...
남을 배려할줄 알고 배우자를 이낄줄 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님의 남편분은 제가 보기엔 현명하지 못한 분 같네요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고 용기를 가지세요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하나님께 의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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