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d   pw
 
 
[비밀번호 찾기]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걱정마세요..
작성자 : miz98 조회수 : 1154 작성일시 : 8/31/2004 6:13:47 PM
저는 가정주부인데도 울 아들은 저하고 있는것보다 울 언니하고 있는걸 더 좋아해요.. 정말 자기가 잠이 올때만 저한테 오죠.. 근처에 언니가 사는데 매일 아침에 일어나기만하면 "이모 가자~~"이런답니다.. 언니집에가면요.. 꼭 언니가 같이 울 집에 와야지만 와요.. 님이 더 그런것에 속상해하고 아기한테 그 속상한거 들어내면요 아기는 더 멀어지게 될거예요.. 아기가 편한데로 놔두세요.. 저는 오히려 언니한테 미안해서 그렇지 제가 편해서 그런가 넘 좋던데.. ㅋㅋㅋ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어쩔땐 그냥 님같은 생각이 들때도 있긴한데요. 잠시잠깐이예요..
관련글
     아기가 엄마를 몰라요 cala0513 2004-08-31 2246
     걱정마세요.. miz98 2004-08-31 1155
     정말루 걱정하지 마세요.. 참견쟁이 2004-08-31 1176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2001~2025 가계부닷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후원금 계좌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