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정주부인데도 울 아들은 저하고 있는것보다 울 언니하고 있는걸 더 좋아해요.. 정말 자기가 잠이 올때만 저한테 오죠.. 근처에 언니가 사는데 매일 아침에 일어나기만하면 "이모 가자~~"이런답니다.. 언니집에가면요.. 꼭 언니가 같이 울 집에 와야지만 와요.. 님이 더 그런것에 속상해하고 아기한테 그 속상한거 들어내면요 아기는 더 멀어지게 될거예요.. 아기가 편한데로 놔두세요.. 저는 오히려 언니한테 미안해서 그렇지 제가 편해서 그런가 넘 좋던데.. ㅋㅋㅋ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어쩔땐 그냥 님같은 생각이 들때도 있긴한데요. 잠시잠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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