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바람피는건 아니지만 제주위에도 그런형태를 많이 보았지요.
근데 님의 남편분은 아직 님을 사랑하고 있는거같네요.
만약 그여자랑 사랑에 빠진상태라면 신경질내는척하다가도 아마 잠을 못이뤘을겁니다.몰래 잠든틈을 타서라도 무슨일일까 싶어서 몰래 전화를 했겠지요?
아마 그쪽에서 남편분에게 더 매달리는 추세인거같구요.
남편분이 매력이 잇나봐요^^;(지송;;)
아직까지 위험한상황은 아닌듯하구요.
남자들의 심리를 잘 이용해서 좋게 마무리하는게 졸듯싶네요.
남자들은 달라들어서 따지면 더 숨기고 도로 화를 내거든요.
그리고 짜증나면 그여자랑 더가깝게 지내게될지 몰라요.
여자들맘도 몰라주고 남자들은 그저 잔소리라고 생각하잖아요;;
이왕 알아버렷으니 술한잔이라도 하시면서(좋은분위기에서) 사실대로 말하세요.폰에 있는 그여자누구냐구?
남편분이 100%사실대로 말할진모르겟지만 어느정도 얘길하면 괜찮은 결과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서로 약속하고지켜볼수 밖에요;;
남자들은 다그치면 안된다는것만 명심하시구요.
심리전아시져? 부부간에도 그게 작용돼야하는게 좀 씁쓸하지만
이런문제에선 심리전만큼 괜찮은방법이 없다고봐요.
그리고 집에서도 조금 남편을 유혹하시구요;;
별다른유혹이 아니라 조금더 꾸미시라구요^^;
집에만 있는여자보다 남자들은 바깥에 이뿐여자들에게 더 눈길이 가는건 당연한거같아요..
자기마누라 이뿐진몰르고 남여자한테 침흘리는게 남자본성인듯하네요..
그후의 얘기 듣겠습니다.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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