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7만원을 거셨는지 모르겠네요
계약 하기전에 서류확인하지 않나요?
공동명의경우 한쪽 사람(남편)이 채무를 지게 되는 경우에
그 절반 지분이 경매에 부쳐진다거나 해서
주인이 바뀐다면
절반은 부인에게 절반은 새주인에게 받아야 해요.
근데 새주인들 주려고 안하죠
복잡해 집니다.
그렇고 어떻게 일본돈을 빚졌는진 몰겠는데
그 집의 시세에 비해 적은 돈이라면 몰겠는데
비등하다면 안하는게 낫죠
그돈 안갚고 그 집 날리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주인은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요
부동산이 재촉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그 집에 결함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거죠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겠는데
2천이면 싼거 같네요
하지만 집이 편해야 맘이 편하죠
전세금 융잘 받으시거나 할수 있을거 같아요
조금 더 주더라도 안전한데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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