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글로 보아서는 님이 상당히 욕심이 일단 많다고 판단합니다. 어쨋든 없는 돈에 1000을 해 줫던 안해 줫던 님에게 해 줬다는 말입니다. 또 요즘은 시세도 높고 돈 가치도 없잖아요.
부모한테는 다 자식입니다.
시부모한데 욕심내지 말고 님과 남편이 꿋꿋하게 많이 벌어서 또 아파트도 사면 되지 왜 남과 비교하고 돈에 대해서 집착이 심하는지.. 그런 시부모도 없다면 님은 어떡할 건가요?
자기거에 아닌 욕심을 버리면 좀 더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주면 받고 안 주면 내 거 아니니까 속상해 마시고 그냥 편히 사세요. 그게 스트레스 안 받는 비법이고 건강해지는 거랍니다.
그리고 님도 앞으로 뭐 시댁에 들어가는 돈도 안주고 동서지간에 돈 관계 확실하게 하면 되지요.
영 돈 관계가 껄그러우시면 뭐 안주고 안 받으면 됩니다.
남이 잘 된 거에 축복해는 미덕을 가지시길...
내 것 아닌 것에 욕심을 버리면 또한 마음 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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