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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타는 다른분들이 하셨으니 전 대안을... 작성자 : 집착하는 남친을 둬본 경험자로서.. 조회수 : 1199 작성일시 : 7/26/2004 6:31:19 PM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 몇년전 저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을만나 남친이라고 부를 필요성도 없네요...일주일만나다 집착증이 심하다싶어 아니 다 싶었지만 놓아주질 않아서나 평생썩을 맘고생을 한달부터 시 작해서 육개월동안 몸서리 쳐지게 싸우다 결국은 그로부터 벗어났습니다... 칭구들 만나는걸 병적으로 싫어하데요... 남여가 만나면 다 그렇고 그렇게 되는거라구요. 전 무조건 그사람한테서 벗어나고 싶엇고 그것만이 내 살길이라 생각햇습니다. 지금요? 절 믿고 저한테 무한의 자유를 주는 남친 을 만났습니다. 저 친구들 남자친구들 여자친구들 많습니다.. 지금그래서 칭구들 만나서 널러 다니냐구요??? 절 믿는 남친 실망시키기 위해서 말그대로 남자칭구들 전화도 같이 잇을땐 일절 받지도 않습니다...이런저를 제가 생각해도 놀랍습니다. 물론 상대에 따라 틀릴수도 잇겟지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은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싶은법입니다..이런표현이 적절할지 모르겟습니다만.. 하지말라고 하면 더하고싶더군요.. 꽉움켜 쥐고 있는다고 잡히는게 아닙니다.. 지금 부인은 이혼이 싫어서 아기가 불쌍해서 참고있을뿐.. 님한테는 넌저리가 나잇을지도 모릅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아내의 참을성이 바닥날때 두분의 끝이 보이는듯 하네요. 표현이 지나쳣을수도 잇겟지만 사랑한다는 이유하에 움켜쥐고 잇다고 해서 면제부가 절대될수없습니다.. 지금까지 아내에게 주지못햇던 자유를 주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 으로 지금으로선 한달에 열번을 더 나갔다 온다고 해도 봐주세 요.절대로 열번이라고 정해서 말하지 마시고 맘껏 여유를 부리라 고 말씀하세요..몇달이고 기다리세요.. 끝을 보시기 싫으시면요... 그다음 대화를 하시고.. 서로 타협을 해나가세요..그것만이 두분이 살길인거 같습니다. 말이 지나쳣다면 죄송하지만 정말 부인분너무도 답답하실거 같아 몇자 적었습니다. 관련글      아내땜에 울구싶다... 속상한남편. 2004-07-26 1961      정말 너무 하시네요. 님 imgane75 2004-07-26 1349      -_-;;; 세달에 한 번 나가는... parceque 2004-07-26 1215      아내의 입장에서 바쁜 아줌마 2004-07-26 1292      둘다 바보네요... -.- 2004-07-26 1315      질타는 다른분들이 하셨으니 전 대... 집착하는 남친을 둬본 경험자로서.. 2004-07-26 1200      저도 한마디 할께요..ㅠㅠ qoaldms 2004-07-26 1260      내 남편이 너보다 더 훨 낫다 samwoli 2004-07-26 1455      아내의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경험자 2004-07-27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