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어도 시아버님이 정말 너무하십니다.. 저도 갓난아이와 알코올중독 시아버지가 계시지만 ... 아무리 어려운관계일수록 할말은하고 살아야됩니다... 님이 자살까지 기도하실 마음이였다면 그 심정으로 한번 시아버지한테 대응해보세요..무조건 시키는데로 잘따르는게 효부는 아닙니다...아이키우는엄마가 어떻게 그것도 매일을 화장을 하고 지냅니까?..남편이나 시어머님이 말리지는 않나요?... 그집안 자체가 그런분위기있거같네요...시아버님은 님이 좀 배웠으니 첨부터 가르칠건가르쳐서 자기가 원하는 시키면 시키는데로 가하는 며느리로 길들이는중입니다... 저희 시아버님도 첨엔 그랬으니까요,, 전 아이낳고 시아버님이 술만드시면 막말을 하셔서..그대로 아이두고 나와버렸어요...꼭 시아버님이 처럼 그런성격이신분들은 첨부터 딱부러지게 싫다고하지않으면 조금만 잘못하더라도 배신감..자기를 무시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니 할말은 하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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