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정말 감사해요.
문젠 그 언니는 제가 그런 말을꺼내면 앞에다 대놓고
어떻게 참았냐 재수없어 이렇게 나올꺼예요.
그런 성격이예요 자기 험담이나 않좋은 얘기가 귀에 들리면
당장 따지고 넘어가지만 남에게 그런소리는 들어려 하지 않거든요
저도 정말 인연 끊고 아님 저혼자 외면하고 멀리하면 되지라고
생각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 같이 모이는 모임 언니들이 불편해 할것같고 그럼
내가 모두들하고 멀어질것 같고 그중에 저랑 친한 언니가 있어요 그언니는 그 사람의 그런 성격을 경멸하지만. 그냥 무시하더라구요 저는 왜 그게 안될까요...
말한다고 고쳐지면 언니도 진작에 말해주었을 꺼라구요...
모르겠어요...
만약 기회가 생기면 님들 말씀처럼 그 상황에 맞는 얘기부터 해서 하나하나 가시있는 말을 해줄까 싶네요
그 전엔 함께 어울리는 일은 삼가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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