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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랑 비슷하지만~~
작성자 : 캔디 조회수 : 1177 작성일시 : 7/21/2004 4:29:34 PM
좀 심하시네요
전 아들하나인데요 왜 둘째 안갖냐고 계속 그러시는데여
정말 시어머님뿐만 아니라 시누이들 뭐 기타 등등 시댁식구들~~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그런말 하는사람들 정말 미워
기저귀도 안뗀애를 놀이방에 맡기면서 얼마나 눈물쏟으며 직장 다녔는데..(근데 이젠 7살 이제 다 키웠죠 뭐)

남편이 하나만 낳고 절대 안난다고 아이낳기전부터 얘기했기때문에 정작 당신아들한테는 말 한마디 못하시고 맨날 며느리인 저한테만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여 전 그냥 솔직히 말해요
어머님아버님 아범이 싫다는데 어떻해요 전 사실 낳고싶어요
혼자서는 절대 못낳죠 남편이 협조안해주면( 다 아시져?)
근데 깊은얘기까진 차마 말씀못드리리죠
사실 저희 시부모님은 시골분이라 엄청 순수하시거든여~~
암튼 어른들 공경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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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험 (2004-07-23) 나도 경험했지만 그러나 본인이 더 중요합니다.시간이 지나가면 누군가 책임질듯이 말을 하고 그말을 믿지만 무엇이든지 기대지말고 부부관계 두사람이 흔들리지 말고 일관성이 있게 해결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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