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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온유 조회수 : 996 작성일시 : 7/19/2004 1:27:52 PM 님 신랑보다 더 할거에요. 요즘은 애들보고 물! 리모컨!어깨!~~~ 언젠가 퇴근길에 같이 들어온적이 있어요. 길이 막히고 옆차들 끼어들고 난 그저 조수석에 앉아오는데도 넘 힘이들더라구요.그때 생각했죠.퇴근하여 집에 들어서자마자 웃음으로 맞이하고 저녁도 미리 맛난걸로 준비하였다가 차려줘야지. 하루종일 일때문에 머리 쓸 일도 많지 않겠어요? 요즘 모두들 힘들다 하는데 전업주부로 있음도 감사하고 성실한 남편께도 감사하고 ..감사가 점점 커질거예요. 관련글      답답해서 조언점... 푸른하늘 2004-07-19 1944      그저... 답이없네요. 2004-07-19 1139      방법을 바꿔보심이... 설탕수박 2004-07-19 1123      그쵸;;;그런가요?? 푸른하늘 2004-07-19 1061      ... 온유 2004-07-19 997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hideseek 2004-07-19 1032      ^^ 힘내세요 답이없네요 2004-07-19 947      울 서방도.. miz98 2004-07-20 1046      우리 신랑은.. 더한걸 2004-07-20 1029      에휴.. 울 서방도.. miz98 2004-07-20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