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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솔직히 말할거 아님 끊으세여
작성자 : 나두 전에 조회수 : 1028 작성일시 : 7/19/2004 12:15:08 PM
남편 될 사람한테 나 담배피운다.. 니가 이해해라 라구 말할 수 있을 거 같음 계속 하시구 아님 끊으세여

쉽지는 않을거에요

남자들 세상여자들 다 그래도 내 여자만은... 뭐 이런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이니깐여

요즘엔 안그래도 환경문제 때문에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

적어도 이삼년은 아이 갖는 것도 미뤄야 할텐데...

그런것도 생각해보셔야죠....

담배끊기 정말 힘들다 하는 사람들 정말 많죠

중독이다 하는 사람들도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물론 전 해봤으니까여) 다 의지부족이에요

사람이 맘 먹고 못할 일이 뭐가 있겠어요

안그래요??

힘내시구 조금씩 노력하세요

뭐든 지금부터 안해 하고 바로 안 했음 좋겠지만 습관이라는게 있으니깐 조금씩 줄여가는 방법도 좋겠구요

정 힘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결혼 앞두고 있음 피부 관리실도 가고 여러가지 할텐데

피부관리실 가면 뭐해요 담배한대피면 도로 꽝인걸

그리구 아무리 관리해도 손에서 담배냄새나는거 아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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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실은..... 꼴초^^;;; 2004-07-19 1520
     솔직히 말할거 아님 끊으세여 나두 전에 2004-07-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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