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개월된 우리딸이 며칠전 아파서 병원에 갔어요
단순한 감기 증세였기에 별 걱정없이 갔는데 진료 받고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갔는데 아이가 이상하더라구요
손을 떨고 있었어요 그래서 얼른 얼굴을 봤더니 눈을 위로 치켜뜨고 얼굴이 새파래지는거에요
넘 놀래서 다시 병원으로 뛰었어요
의사선생님도 놀래서 아이를 안고 일층 응급실로 가서 산소 마스크를 쒸우고 안정제를 투여하고 나니 아이가 편하게 잠이들었어요 열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아이가 경기를 해서 전 넘놀래고 맘이 넘아팠어요 그어린게 힘들고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라고 암것두 해줄수 없다는게 넘가슴아팠어요
그리고 입원수속을 하고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계속 경기를 연달아 4번을 하고 의사가 뇌수막염검사를 하자고 해서 하게되었어요
근데 또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그어린 아이 등에 한번두 아니고 4번이나 찔렀더라구요
의사가 하는 말이 어린아이라 척수를 찾기힘들었다고
우리 아이에게 또한번 아픔을 준것같아 후회를 많이 했어요
결과는 정상으루 나왔구요
그후로두 열없이 경기를 2번을 더했어요
그리구 지금은 경기예방약을 복용하구 있구요 약먹는 뒤론 경기를 하지않아요
혹시 이런경우를 경험하셨거나 아시는 분 조언부탁드려요
퇴원한지 이틀째인데 이제 많이 편한해지긴 했지만 오랫동안 약을 먹어야 한다니 걱정이에요
많은 글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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