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씀드리면 어떨지 모르는데요.
저도 님처럼 열심히 맞벌이로 살고 있는
사람이라 남의일같지 않네요.
저도 매사에 믿고 살아왔었는데요.
좀더 관심을 갖고 휴대폰이나 지갑관리에 신경을 쓰실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 결혼생활 18년째인데 너무 믿은나머지 용돈 원하는만큼, 휴대폰도 모두 남편거니까 하고 만지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이 아니었어요.
물론 스트레스라는 이유로 모두 이해했었거든요.
그리고 남자들의 생활이라고 이해했거든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것이 아니더라구요.
무조건 믿는것만이 결혼생활의 전부가 아니란것을
18년만에 알았잖아요.
부부도 관리가 서로 필요하다는것 이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거든요.
자식도 청소년정도 되면 무조건 믿어서는 안될것같듯이
부부도 마찬가지 같아요.
과신은 정말 무서운 결과를 갖고오더군요.
제경험으로 보면
자신이 외로움을 느낄때 쯤 되면
뭔가 분명있다는 느낌이 온거예요.
관심갖고 오늘 휴대폰 문자메세지 수신,발신함등
최근 발,수신등 확인해보시고
반복적인 번호에 주목하세요!!
누군가가 있을거란 생각도 해보세요.
더 커지기 전에
빨리 예방차원에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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