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흘 뜯는건 둘째치고 서로 성격이 안 맞는거~~
방법없어요.
저역시 사사건건이 뭐라하는데...
결국 화도 안내고 나와버렸죠..
뭐라할려면 지들이나 잘하고 뭐라하지..
신경끊어요..알아서 실컷 잘하라고..나는 나대로 내방식대로 시부모에게 하면 되고..
형제끼리 뭐라하든 말든 그저 내 할도리만 하면 되죠..
이젠 질려서 꼭 마주칠 때 빼곤 전화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아요..
만나게 되면 그저 웃고 인사는 하지만 그것뿐..
더 얘기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까..
오히려 편해요,,
시엄마 워라하셔도 이젠 대놓고 형님네랑 성격이 안맞는다 하지요.
그래도 아랫사람이니 사과하라는거 안했죠..
뭘 잘못했는데...
시댁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면 이미 더 거부감만 느끼게 되죠..
적당히 해야 ,,잘해주고 싶은 마음도 저절로 들지요..
그러고 나선 시댁도 형님네도 꼭 해야할것만 해요~~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는거 이젠 적당히만 할래요~~
전엔 잘지내려고 애썼는데 이젠 그럴 필요를 못 느낌~~
지들이나 시부모한테 잘하라 하고 나는 내방식대로 잘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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