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한때 저두 너무 자주 오시는 시아버지 때문에 무지 괴롭고 힘들었었어요. 우리 아버님도 유독 우리집에만 오시고,우리집에서만 주무시고 꼭 뭐든지 우리집만....... 우리는 차남이고 위로 형도 결혼해서 손주도 있었는데도... 그런데 아무리 시부모님이 좋으신 분들이라도 너무 자주 오시는건 불편하지요. 저는 남편한테 얘기했다가 소용없기에 제가 직접 아버님께 말씀드렸지요. 말을 안하면 그분들은 모릅니다. 어느정도는 말씀을 드려서 불편하다는걸 표현해야 그분들도 적당히 행동하실것입니다 지혜롭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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