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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런경험 했지요.
작성자 : 저두 한때는...... 조회수 : 1129 작성일시 : 7/8/2004 11:39:49 PM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한때 저두 너무 자주 오시는
시아버지 때문에 무지 괴롭고 힘들었었어요.
우리 아버님도 유독 우리집에만 오시고,우리집에서만 주무시고
꼭 뭐든지 우리집만.......
우리는 차남이고 위로 형도 결혼해서 손주도 있었는데도...
그런데 아무리 시부모님이 좋으신 분들이라도 너무 자주
오시는건 불편하지요.
저는 남편한테 얘기했다가 소용없기에 제가 직접 아버님께
말씀드렸지요.
말을 안하면 그분들은 모릅니다.
어느정도는 말씀을 드려서 불편하다는걸 표현해야
그분들도 적당히 행동하실것입니다
지혜롭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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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경험 했지요. 저두 한때는...... 2004-07-08 1130
     조금황당합니다. badaha 2004-07-12 892

잘해드리세요 (2004-07-10) 남편을사랑하세서 결혼하셨음 잘해드리세요 님의 형제나 동생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부모님이 그런 대접을 받으심좋으시겠어요 자업자득입니다 베푸세야 복을얻습니다 님도 나중에 아들한테
잘해드리세요 (2004-07-10) 그런대접 받으시면 좋으시겟어요 님도 늙으실덴데잘해드리세요 참고 사시면 얼마나사시겠어요저도 나이는 많지않은 애기엄마지만요 님처럼 같이안살아요 첨엔 넘 불편했는데요 그게다 자식사랑이라
잘해드리세요 (2004-07-10) 노인분들이 그렇게 표현하시니까 너그럽게 생각하시구지혜롭게생각하셔서 잘해드리세요
민맘 (2004-07-12) 맞아요..말씀을 유도리있게 잘하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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