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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쳐버린나의마음.산다는것은.....
작성자 : uil0320 조회수 : 1439 작성일시 : 6/25/2004 9:52:06 PM
내나이서른살
가족모두가 흩어져있다.
아기는경상도 신랑은 서울 나는 경기도늘어나는것은 빛
돈을벌어도 모이는맛이있어야하는데 버는거보다 나가는 지출이 더많다. 가계부를 쓰지만 늘적자다.
그리움이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고 사는거같다.
그리고 내가 지금사랑하는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닥치니깐 하루하루 사는거 아닐까?
언제쯤흑자로 돌아올까?
정말 마음이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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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y (2004-06-26) 많이 지쳐계신듯 한데 기운내세요. 열심히 살고 계시니깐 좋은일이 반드시 생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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