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읽어보면 공감이 가네요.. 좀 냉정히 들릴지는 몰라두..
정말 진정한 효자 어쩌구해도 현실은 돈이 있어야 우러나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얼마전에 방송에도 나오더군요..'충정권[수도 예정지]과 판교..김포등등신도시에 효자가 늘고있다'
원래 잘하던 사람들이 오해받겠다는..
이런얘기가 기사거리가 될 정도라면 분명 여러사람이 공감하는 생각이 아닌가 싶다.
사실 우리나라는 돈만 있으면 거의 모든게 보장되는 사회가 아닌가 싶다. 어떻게든 부자가 되어볼까..
슬프지만 나두 마찬가지다.
정말 원없이 돈좀함 써봤으면 좋겠다.일본으로 회먹으러가구..이태리로 스파게티 먹으러가구..일년에 두세번씩은 해외로..좋은차타면서..
난 다행히도 희망이 있다.
친정집이 신도시예정지구다.지금도 땅깞이 오르고있고..보상받는 대지가 아니라..운만 좋으면 부르는게 값이 될지도 모르는..
귀한 남동생 한명에..언니와 여동생이 있지만..
딸에게도 재산을 줄 권한이 있다고 들었다.
10억만 받아도 어디야?
짐 아가키우면서 쉬고있는데 회사두 안나가도 되고..
아가원하는거 다 해주고.. 생각만 해도 기쁠때가 있답니다.
상상만 하다가 혹시 나두 한푼못받으면 어떡하나..
그런 걱정과 기쁨이 교차하면서도...
근데.. 요즘요? 딸들한테도 재산주는거 맞나요?
부모님모실 아들[아님 우리가 모실수도 있는데..]하고 똑같이는 아니어도요..
재산이 많던 적건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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