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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쩜 저랑 이렇게 비슷할 수가!!!!!! 작성자 : 시집이란 뭔가 조회수 : 900 작성일시 : 6/19/2004 11:43:32 AM 님 글 읽는데 저랑 이렇게 비슷할 수가 있나, 놀랬습니다. 결론 한마디로 다 부질없습니다. 해줄때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좀 안하면 완전히 죽일년 취급합니다.더 얘기하면 또 열받게 되고... 그나마 남편께서 이해하니 다행이내요. 님 힘내시고 맘 내키는대로 사세요. 님이 맘이 착해서 갈등도 하는 겁니다. 저도 이제 갈등안할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네요. 관련글      열 받아서 살수가 없네 2탄 화나네~ 2004-06-17 1744      에구구 그동안 용케 참으셨네요. kjjmm 2004-06-17 994      인연끊고 사세요. 크아 2004-06-17 1004      진짜 열받을만하네 열받네 2004-06-18 891      그걸여태.. ogi104 2004-06-19 845      어쩜 저랑 이렇게 비슷할 수가!!... 시집이란 뭔가 2004-06-19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