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큰아이(아들)가졌을때 정말로 미친듯이 긁어댔답니다.
약은 바를수 없으니 매일 얼음주머니를 달고 살았었는데요.약국에 물어봤더니(의약분업하기전)접촉성 피부염이라더군요...
예를들면 피부가 약해져있는데 입은 옷의 질감이 까슬까슬 했던거죠.처방은 약이 아니라 순면의 속옷과겉옷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없었지만 최근에 알게된 비누가 있어요.
저도 어려서부터 아토피도 심했고 여름만 되면 옷이나 살접히는부분이 가려워서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www.bubblebakery.com에서 염소젖으로 만든 비누를 쓰고 있어요
비싼거라 애기아빠는 못쓰게 하고 저하고 우리애기들만 쓰고 있는데요 향기도 순하고 피부에 전혀 자극이 없어요.그비누 쓴다음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다니던 피부과에 안다니고 있어요.
제가 너무 그비누칭찬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피부진정시키는데는 한몫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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