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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도그런적이^^
작성자 : 같은맘 조회수 : 1162 작성일시 : 6/9/2004 1:29:39 AM
남편의 과거를 모르고 결혼을 하셨더라면 이런 고민은 하지않으셨겠지만요 알고서 하셨더라면 그런고민은 물론 다하지요 저도 그랬어요 애둘을 낳고 살면서요 한눈을 판다 싶으면 옛애인이랑 전화를 하는건 아닌가 싶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런생각자체를 하는 제 자신이 저도싫었고요 저도 내가 의부증인가 제 자신한테 질문까지 던졌던 사람인데요 이런 건 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고나 할까요 첨에 전 아마 평생 갈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남편이 잘하고 항상 애정 표현을 늘 하니까 잊어버리기되고 용서가 되서라고요 남편이 바람만 안피우고 현제 님한테 최선을 다하신 다면은요 용서하시고요 늘 행복하게 사실생각만하세요 님 지금 그생각은 시간낭비일 뿐이라구요 현제를 보세요 님이 얼마나 아까운 시간 낭비를 하시는지요 행복할 생각만 해도 시간이 모자르는데 거기다가 남편의 과거사를 일일이 생각하실려면 얼마나 머리가 아프세요 지난일은 지난 과거사에 맞기고요 현제자신의 만족을 위해 남편을 신경써 주세요 안그럼 정말 일나요 아셨죠 남편들은 넘 과거에 집착하는 여자를 별로 안좋아한다구요 자꾸 그런일들고 끄집어 내서 얘기하고 트집잡고 하면 일은 한두끝도 없이 커져서 님만 괴롭고 서로 힘들어져요 행복할려고 시작한 인생의 첮걸음을 다른 여자들의 생각의 시간들로 낭비하시지 마시고 자신의 행복의 시간들로 바꾸세요 그럼아마 평생 행복해 지실거예요 물론 쉽지 않다는거 아는데요 알고 선택하신거면 후회는 하지마세요 후회한지금시간에 당신은 이미 돌아올수 없는 길로 들어섯으니까요 후회하시는 당신만 더괴로울 뿐이에요 그러니까 과거를 잊도록 노력하고 항상 행복해질 생각만 하고 사세요 아셨죠 참고로 그런 남편은 바람기가 좀 잊어요 저희 신랑도 좀 그런편이거든요 항상 경계를 하세요 늘 생각하라는 말은 아니고요 여자의 직감이란거 아시죠 느낌이 날때 점검을 하세요 일년에 한번씩 말이죠 아셨죠 그런데 그렇게 하니까 울신랑 한번도 그런적없거던요 아마 그쪽님도 그럴꺼예요항상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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