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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답하다...
작성자 : kkk2ok 조회수 : 1415 작성일시 : 6/4/2004 11:46:47 PM
이사를 가기로 했는데...
집이 영 빠지지 않는다...
이사를 가는게 잘하는지 모르겠다..
우리의 계획은
지금 전세 3천인데
회사에서 대출 7백 받구
마이너스통장 한 천만원 빚져서
전세 4천5백자리 가려구 한다..
이사가면 이사비용도 만만치 않구 이것저것 살것두 있구
지금 현재 부채는 거의 없다
카드값조금이랑 핸드폰 단말기 할부해서 거진 100만원정도이다.
빚이 여기 이사올때만해도 거진 2천정도였는데
다 갚았다...
이제 거진 부채가 제로에 가까워 졌는데
천칠백정도의 빚을 안고 이사를 가야하나 여간 고민이 아니다
회사에서 해주는거는 년 4%로 5년동안
자동으로 월급에서 13만원정도 빠져 나간다
그럼 5년후 자동으로 7백이란돈을 다 갚게 된다...
근데 마이너스 통장은 변동금리이고 지금 현재 9%조금 안되는데
언제 또 올를지 모른다...
괜히 이사가서 금리 올르면 속상할텐데..
나나 신랑이나 조금이나마 넓은 집에서 살길 원한다
아기가 커가니까 집이 여간 좁고 답답한게 아니다...
돈좀 모아서 갈려구 했는데
돈도 안 모아지구
빚을 안구 갚으면서 보증금 내돈으로 만들어 돈을 늘려야 하나...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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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하다... kkk2ok 2004-06-04 1416
     가세요. drlee68 2004-06-05 946
     에휴.. miz98 2004-06-05 941

글쓴이 (2004-06-05) 답변감사해요,,, 대답을들으니 기분이 많이 좋아졌어요.. 이사가서 열심히 빚갚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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