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남편 습관인지 아니면 그냥 예의상 그러는 건지 정말 모르겠네요...회사 동료나 남편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여자들도 나올거 아니예요 그러면 무슨영화에서 나온 어느배우 닮은 것 같네요 못본사이에 넘 이뻐진거 아닌가요 암튼 옆에서 보기 정말로 짜증난다.또 그런곳에서는 옆에서 챙겨주는 척은 잘 한다.그러나 집에오면 내가 열번 물어보면 한번 대답 듣는것도 힘들 정도다.참고로 남편의 나이 26살 내나이 24살 연예기간이 없이 너무 빨리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일까? 제가 21살에 결혼했거든요...제가 아프다고 해도 별관심도 없고...집에 돌아오면 전 이런저런 얘기 하고 싶은데 남편은 tv앞에서 눈을 못띠네요..만약에 저에게 결혼하기 전으로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절대로 남편하고는 하고 싶지 않네요... 울 남편도 그렇게 생각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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