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다 약간 실패해서 지금은 희망없이 살고 있네요
그렇다고 인생 막가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구걸 하는것도 아니고...
카드가 말성 이네요...
카드빗이 조금 있는데...이것들이 가면 갈수록 늘어나에...
문제는 이자가 너무 비싼거 같아요
아직 신용불량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이율이 28%짜리로 장기로 내고 있는데.. 이거 이자가 만만하지 않네....
우리같은 채무자는 은행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해줘서 이자만 낯춰도 살만할꺼 같아요
계속 불어나는 이자 때문에 중도에 포기 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삶을 마감 하는 사람도 생기고....
저도 친구가 빌려 달라고해서 돈좀 빌려줬는데 요놈이 글쎄...
도망이라도 가지 삶을 마감 했습니다 참 슬프네요
지금 저는 아직도 조금씩 계속 갚아 나가고 있고 언젠가는 다 갚을날이 어리라 믿습니다
또한 며칠전 부터 가계부 열씨미 쓰면서 조금이라도 아낌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가계부 들여다 보기가 무섭지만 그래도 매달 조금씩 빚은 줄어 가니까 앞으로 9개월이면 저도 해방이 되리라 생각 하네요
혹시 저같은 사람 있으면 희망을 가지고 지금부터 라도 조금씩 해결해 보세요 저도 2년간 4천을 갚았어요 무려 이자만 해도 600 이 넘더군요 그런데 어떤 친구는 아지고 밪과 이자가 1억이 가까워 지는 친구도 있습니다
우리 열심히 살아요 그리고 인생에 대박은 없습니다
한꺼번에 갚을생각은 일찌감치 접으세요 시간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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