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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쎄... 작성자 : 푸른비 조회수 : 875 작성일시 : 6/21/2004 11:02:47 AM 제생각은 별로 얄밉다는 생각 안드는데요.. 어머님이 그리 냉랭한 목소리로 그랬다면 그러세요.. 전 어머님 맛난거 사드리고 싶어여..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음식말구요.. 그런음식은 쉽게 먹어지는것두 아니구 어머님두 가끔은 드시면 좋을거 같은데.. 생신아니고서야 비싼걸 쉬 먹겠어여? 아마 남편은 그렇게 생각했을거예요.. 저야 어차피 어머님 생신상 차리려구 했으니 어찌하든 상관은 없지만.. 남편이 섭섭해 하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좋은데 가려구 알아보던데... 라고 함서... 그러면 어머니두 그랬구나~~ 라고 하지 않을지.. 님과 남편분이 어떻게 맘쓰고 계시는지를 좀 보여주세요.. 그게 좋을거 같은데.. 관련글      시누이와 올케 눈물 2004-05-22 1946      저는 시누이기도 하고... JEBICHANG 2004-05-22 1217      얼마나 여유있는 집인지 몰라도..... 시누입장 2004-05-22 1280      울부모님은... 시누이가 2004-05-22 1267      맏며느리 입장 qoaldms 2004-05-22 1165      처지가 비슷!! 맏며느리 2004-05-24 1041      딸도 같은자식이다.. JEBICHANG 2004-05-25 997      ㅋㅋ 미운시누,, changpoe 2004-05-26 997      글쎄... 푸른비 2004-06-21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