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게 어차피 내일일을 모르는거라지만 님은 너무나 무책임합니다.
건강한 남녀가 사랑을 하면 아이가 생긴다는건 상식입니다. 더구나 두번의 낙태경험을 통해 아픈경험을 하셨으면 더욱 조심을 하셨어야죠.
무책임한 남자의 약속을 믿고 준비안된 상테에서 덜컥 임신을 하고 유산시키라는 남들의 말에 상처를 받는건 책임전가로만 보이네요.
남편하고 진실한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왜 아이를 원하지 않는지.... 정말 님과 어떤 걸 원하는지...
준비안된 상태에서 님의 욕심으로 애를 억지로 낳게 되면 더 큰 불행의 시작입니다.
두분이서 진실로 원하는 시기에, 기쁜 마음으로 임신하시고 귀한 생명 축복받으며 세상 빛보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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