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이야기를 해야 알죠..
시어머니나 시누나 말안하고 있으면 부처님인가요.. ? 내속 다 알게.??
말 안하고 있으면 님은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은걸로 알아요..
제가 그랬다니깐요..! 그래서 지금은 다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 먼저 챙기고요 그래야 시엄마나 시누들도 우리아들들 챙긴다니깐요
님도 그렇게 말안하고 참기만 하면 바보로 알게 된답니다..
안으로 칭찬받는 자식 밖에서도 칭찬받는다고..
내가 내자식 챙겨야 남들도 내자식 챙긴답니다
시댁이라고 무조건 자기자식 놔두고 시댁 아이들 챙기면
님의 아이들 시댁에서 찬밥신세 못면합니다.. 님.. 참는게
능사 절대 아닙니다.. 꼭 전화하셔서 친손주보다 외손주를 더
귀여워해서 섭섭했고 어머님 친손주 이렇게나 다쳤는데
어쩜 말한마디도 안하셨냐고 꼭 따지세요.. 그리고 나이들고
늙으실때까지 그곳에서 사실거냐고... 병들고 나이들면
며느리한테 오실거지 않냐고 그런데 이러시면 안되쟎냐고 따지세요..
그래야 시어머니나 시누도 님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님의 아이들
제대로 대접받습니다 그래야 되는게 정상 아닙니까?
미즈넷 사랑과 결혼 "아내&며느리의 희노애락" 에 들어가면 이런
경우 야단납니다..(daum이군요.. 전 자주 들어가 보기 땜시..)
지혜롭게 해쳐나간 사람들 얘기도 있으니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글 올려봐도 되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님같은
일 많이 겪었더군요.. 그러니 어떻게 할지도 답글 많이 줄겁니다..
꼭 보시고 글 올려보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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