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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참으세요~~~
작성자 : imk2128 조회수 : 1075 작성일시 : 5/10/2004 11:39:50 AM
참는자에게 복이 있다잖아여~
참는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저도 시부모님이랑 같이사는데여, 아무래도 같이사는 자식이 더 신경쓰이게 마련이랍니다.
나도 친정가면 그랬거든여...엄마가 같이사는 손주들만 챙겨서 화가나 며칠안갔지만, 우리어머니도 그래여.
딸네식구들 보다 우리들 먼저 예여.... 아무래도 정이 붙어서이고 매번 챙기던 버릇때문일지도 몰라요.
참으세요....어머니가 애들 손다친거 숨긴것도. 미안해서 였을꺼예요....상대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시누들도 이쁨 아무리 못난짓을해도 이쁠테니깐요
미움 이쁜짓을해도 눈에 가시니깐요
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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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10) 참는것도 한도가있지 다른것도 아니고 아이들 문제라면 참지 마세여 계속 참으면 시어머니가 나중에는 더 생각 안할껄여 무슨일이 있음 그때 그때 푸세여 안그러면 화병나여...
세훈맘 (2004-05-11) 상대입장이라니요..같이사는 손주이쁜건 알지만 당신 죽음 누가 제사지낸데요? 애손 그대로 두고 남편도 보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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