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분은 윗층에서 이사왔다면서 과일바구니를 주시더랍니다. 그래서 감사히 받았는데 며칠 후부터 아이들 뛰는 소리에 정신이 없었지만 한마디도 못하고 참았답니다. 잘먹은 과일 때문에요.
님께서도 아랫층 아줌마와 친해지시면 어느정도는 누구러들지 않으려나요. 지금이라도 좋게 노력해보심이 어떨지
저희 집도 남매가 있지만 애들이 워낙에 개구장이들이라서 1층에서 사는데 그렇게 좋을수가 없읍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주의를 주기란 어렵죠. 대신 엄마가 노력하심이 어떨지
아랫층에서 듣는 고통도 심할거니까 2층에서 자꾸 올라오는 것도 이해하시고 친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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