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1년된 주부인데요.. 맞벌이구요 처음이 중요합니다. 지금도 늦지않았어요
왜 같이 일하면서 일은 여자만합니까 집안일을 남편이 하면 도와준게 됩니까?? 아니져... 그냥 남편일이에요 왜 그게 여자일입니까 왜 도와줘서 고맙다구 합니까?? 집안일하면 정말 잘한다 칭찬만 해주십시오 제가 밥하면 당연 설겆이는 남편몫입니다 남편 귀찮다구 안하면 저도 안합니다 저 몇달간 아침에 밥.찌게(국) 해서 줬답니다 남편도 당연한줄 알구먹었구요 저 나중에 말했어요. 못하겠다했져 그동안 안쓰러워 보이긴 했던지 알았다 하더라구요 빵. 포스트. 생과일쥬스. 생식... 안해본거없어요 밥밖엔 없더라구요.. 헤여.. 지금 남편이 차려먹구갑니다 아니 그럼 님은 청소 빨래 다 혼자 하십니까??? 청소.쓰레기.분리수거.설겆이 = 남편 밥. 세탁기돌리기.널기 = 저
그럼 시댁가서 일하면 것도 남편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겠네요??? (일이야 당연하는거지만..) 저 시댁가면 남편이 설겆이 도와주거나 집으로 가는길 어깨주물러주구 우리집가서 남편이 집안일 알아서 다합니다
부부도 타협이 필요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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