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두사람이 1800만원 정도 연대보증 섰습니다. 다행히 보증인들이 약점있는 사람들이어서 같이 상의하에 정확하게 1/2씩 갚았습니다. 여기서 약점이란 한사람은 부동산이 있었고, 한사람은 직장인이라 압류가 두려운 상황이라 얼른 갚았습니다. 갚고나면 은행에서 "대위변제확인서"를 각각 줍니다. 그걸로 나중에 채무자에게 재산압류나 기타 법적서류를 할수 있답니다. 하지만 채무자가 거의 피신다니고 있고, 재산을 은닉할 가능성이 많아 지금은 거의 포기했습니다. 몇년 지난일이라 지금은 담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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