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참 정말 왜 보험이나, 카드 같은 이런 직종을 시작한 친구들은 왜 그렇게 친구들에게 기대려고만 하는지.. 그렇게 생각지 않아요?
저도 님처럼 그런경험들을 몇번했더랬어요..
근데 저도 첨엔 몇번 사주고 하다가.. 나중엔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사실 그게 방판이기 때문에 파는 사람에게 남는게 많다더라구요.. 화장품만 해도 어떤건 파는 금액의 40%정도가 판매자에게 넘어간다니.. 거품이 얼만줄 짐작되시죠?
그래서 나중엔 딱 잘라 거절했죠. 왜냐면 친구가 내 삶 대신 살아줄건 아니거든요..
걍 한번 맘 아프게 하고 말지..
님도 아닌건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딱 거절하세요..
그게 나중을 위해서 좋아요..
왜냐면 물건 잘못구입한걸로 인해 손해가 간다면.. 솔직히 그 친구 볼때마다 그 생각이 나서 기분나쁠거잖아요?
그러니 필요없다 싶으면 딱 거절하시고.
계약서는 반드시 돌려 받으세요..
왜냐면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그런 문제는 분명한게 좋거든요.
더군다나 2년만에 연락된거라면 그 친구가 어떻게 변했는지 잘 모를경우가 더 많겠죠?
왜 tv에서 그러잖아요. 계약서 때문에 자기가 사지도 않은것 산걸로 된일들요..특히 카드가 심하지만요..
요즘 우리나라가 많이 변했다고 해도 편법을 쓰면 대충 통과가 되는 걸로 알거든요..
그러니 될수 있음면 계약서는 좀 기분나쁘겠지만, 신랑핑계를 대서라도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쁜 기분들 다 푸시고 님앞에 앞으론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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