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과 친정사이에서 정말 소심해지는 자신을 느끼면..월매나 속이 상한지 모릅니다.. 정말이지.. 짜증이 솟구치죠..
저도 가끔 그런일이 생기면.. 어쩔수 없이 시댁으로 방향이 틀어지죠.. 머 좋은일이 있다구 말이죠.. 가봐야..일만하구.. 잘했단말없이 당연한줄들만 아시는데..
근데.. 그래봤자더라구요..
시간이 가면갈수록 정말 첨부터 그리한것이 어쩜 이리 후회가 되는지..
첨 겪는분들은 자기꺼 자기가 소신있게 챙기세요..
어차피 이리하나 저리하나.. 며느리 생각못해주시는건 마찬가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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