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산후 우울증인것 같은데 이겨내야죠..
연애를 많이 했건 적게 했건 어차피 사랑을 했기
때문에 결혼을 했을 겁니다.
전 28에 연애 7년을 하고 결혼을 해도 첫아이
때는 거의가 우울증이 온답니다..
난 뭔가 내가 벌써 아이엄마가 된 당홍감.
친구들은 솔로로 잘노는데...
그런데 나중에 지나고 나면 빨리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는게
오히려 늦게 결혼해서 아이키우는 것보다 낫습니나..
지금은 느끼지 못하지만 ...
우울증 극복하셔야죠...
아이빨리 키워놓고 나도 일해야지 다짐을 하고..아이맏기고 일하시면 됩니다.어린이집도 다 어려도 받아주니까...
열심히 운동도 하시고 30대안에 아이키워놓은게
나중에 보면 훨씬 좋아보이더라구요..
전 늦게결혼해서 아이키우고 일하려니 벌써 37세가 되거든요..
님,힘내시고 사랑으로 아이 잘 키우시고,남편한테도 잘하세요..
엄마가 힘내셔야 가정이 행복해집니다.
남편과는 지금부터 연애하는 기분으로 사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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