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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질나네요
작성자 : shin5997 조회수 : 1321 작성일시 : 4/1/2004 12:13:31 PM
이런! 똥싼 놈이 성질낸다고....

어디서 성질을 부리는지...

내 남편은 아니지만 참 성질나네요....

우선은 님이 생각하실것.... 애들을 위해서라고

변명을 하지마시고 정말 애들을 위한게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세요....

손지검에... 바람까지.... 하는 아빠라...

애들이 뭘 보고 자라겠습니까!

한국 남자들 바람피우는게 한번은 당연한거라고

누가 정의를 했습니까!

그러면서 여자가 바람피우면 죽을죄를 지은양

이건 사회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보기에 남편은....

기본이 안 된 사람입니다...

그년도 마찬가지구요...

원래 가까운 사람이 무서운 법이거든요...

님! 힘내고 생각에 생각을 꼬리를 물지 말구요....

결단을 내리세요...

님! 혹시 님과 남편이 잠자리에 들었는데....

그년과 남편이 잠자리한 광경이 생각 난다면....

님은 남편을 용서할수 있을까요?....

결혼은 서로에 대한 의무와 책임입니다...

서로의 약속과 의무를 다하지 못한 사람과 사는건

내 인생을 포기하는 것과 같은거에요...

님! 바로 잡지 못하면.... 님은 항상 인생을 포기하는

그런 사람으로 남을게 분명합니다....

힘내시구요.... 그 남편과 그년을 꼭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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