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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지마세요 작성자 : 하지마세요 조회수 : 1064 작성일시 : 3/27/2004 12:16:37 PM 님의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전화도 당분간 하지 마세요. 그냥 첨부터 끝까지 남편분께 맡기시고...님은 신경쓰지 마세요 언젠가는 화해를 하겠지만..그것도 남편과 시댁에서 알아서 하도록 하세요... 괜히 님이 맘에도 없는 전화하고 그러면...때리는 시누이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믿다고...좋을거 하나 없다고 봅니다. 관련글      힘들어요. 며느리힘들어 2004-03-27 1849      신랑한테맡기심. 네 2004-03-27 1061      그럼 전화는... 원글쓴사람 2004-03-27 1076      하지마세요 하지마세요 2004-03-27 1065      그냥기다리세요 사는게참 많이 힘들어요그쵸^^* 2004-03-28 1052      정말짜증나네요. 푸들 2004-03-28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