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올리시면 제 혈압에 얼마나 치명타를 주시는지 아시죠.
일단은 위에사람이 참아야한다 하고 가르키시는 님의 존경스러우신
친정어머님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요. 정말 점잖으신분인것 같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그 싹아지가 제로인 님의 동서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 될것같군요. 시집오기전에 그런거 안해봐서 몰라요 하는
인간한테는 " 그게 자랑이냐 ? " 하세요. "친정어머니가 그런
기초도 안가르쳐주시고 시집을 보내시니 좀 뻔뻔하시다" 하시면서
절대 화내시지 마시고 차근차근 속을 뒤집어 놓은다음 군기를
잡으세요. 한마디하면 열마디 대꾸하는 그런 싹아지한테 님이
화가 나셔서 얘기하시면 님이 손해에요.
잘하실수 있겠죠????
친정어머님께는 님이 참고 하고있다고 얘기하시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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