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도망을 갔다면 아마 직접 받으시긴 힘드실거에요 ...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세요 ... 일단 체불임금 신고하시구요
요즘엔 인터넷으로도 신고 가능하니까 노동부에 신고하심대구여
사장이 도망갔으면 폐업신고가 됐는지 한번 알아보시구요
만약에 폐업신고가 되었다면 못받은 임금과 퇴직금을 나라에서 일정금액 보상해주는 체당금제도가 있으니 그쪽으로 알아보세요
만약에 폐업신고를 안하고 그냥 사장이 도망갔을경우에도 실제적으로 회사가 도산한 셈이니까 체당금쪽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노무사 사무실에 전화하시던지 방문하시면 아마 잘 상담해 주실겁니다. 체당금을 받으시게 되면 나머지 못받은 금액에 대해서 따로 사장한테 청구할수 있어요 ..
굉장히 머리아프고 복잡하긴 하지만 발로 뛰어서 조금만 알아보시면 다는 아니더라도 일정부분 보상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저역시 경험했더바라 남에 일같지가 않네요 ㅠㅠ
좋은 소식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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