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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넘 힘들겠네요.. 작성자 : 엄마 조회수 : 786 작성일시 : 3/19/2004 1:26:44 PM 저두 첫째를 너무 쉬 키워서 힘든줄 몰랐는데 느지막이 둘째를 낳았는데 넘넘 힘들어서 맨날 맨날 눈물 바람 이었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납니다. 얼마나 울고 보채는지 ㅜㅜ 벌써 19개월이 됐지만 아직도 징징댄답니다.ㅜㅜ 님...애기들도 다 안다고 하더군요 울 엄마가 애기보면서 운다고 얼마나 혼내던지.. 진짜 애기들도 엄마가 울면 불안해서 더 운다네요 힘내시궁..금방 클거에요^^ 화이팅!!! 관련글      너무 힘들어요 ㅠㅠ carytas 2004-03-18 1549      힘내세요. 좋아질 거예요. 앨리 2004-03-19 962      힘내세요 아들셋엄마 2004-03-19 828      넘 힘들겠네요.. 엄마 2004-03-19 787      전 만7개월째 아이를 가지고 있는... lindalee 2004-03-22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