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맞고요.
맨날 말로만 어쩌구 저쩌구
막상 너가 해라 하면 뒤도 안돌아보구 도망들 가지요.
시부모 모시는 사람만이
그 심정 이해한다구요.
함께 사는 자식들이 용돈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구
어쩌나 오는 자식들이 주는 용돈은
황송해하며 받으시는 시어른들........
함께 사는 며느리는 식모 쯤으로 안다
어쩌나 오는 며느리, 딸들은 공주마마
성질난다.
나도 분가해서 일년에 명절때, 제사때, 생신때 5~6번만 오구
용돈 드리고 싶다.
같은 동서라두 시부모 안모시는 동서는
그냥 딸이다....시누도 그런 시누가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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