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남자들 널 싫어하지는 않는다. 다만 내가 지금 힘이 든다.
그런 발언들 진심이 아니랍니다.
핑계에 불과하죠..
그런식으로 발언하면서 여자들 한번 떠 보고 그래도 좋아하는거
같으면 이도 저도 아닌 관계로 질질 끌려다니게 하고..
남자들 우유부단 절대 절대 안됨.
특히 여자관계에서는 더더욱..
남자나 여자나 이성관계에선 싫고 좋음이 분명해야 합니다.
연인처럼 데이트 하고 사귀면서 말로는 친구라는건 말이 안맞는겁니다.
그리고 헤어지면 우린 친구였으니 언제라도 만날수 있다는 여운을 남기며 아쉬울때 생각날때 한번씩 전화하겠죠..
그냥 단호하게 정리하세요
쉽진 안겠죠.
지금도 좋아하고 있는거 같은데..
아님 나중에 많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 사람에겐 님 같은 존재가 아마 여럿 있을거 같애요.
동료라는 이름으로 친구라는 이름으로 후배라는 이름으로..
약간 바람둥이 기질도 있는거 같구요.
아뭏든 남자들 마음이 떠날 때쯤 잘 하는 말..
널 싫어하진 않지만 ~~~~ ~~~~~ ~~~~~
우유부단한 남자들의 전형적인 방법 아닐까 싶은데요..
27살, 현명한 판단이 가능하신 나이라고 보아지네요.
화이팅 하세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