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착하신가요? 우리 올케랑 비교해서 죄송한데요, 막돼먹은 걔를 보고 듣고 하다가 댁 이야기를 보니 참 뭐라고.. 존경하고 싶읍니다. 왠만하면 남편하고 좋게 상의하세요. 난 부족한게 많아서 시부모님들과 같이 살다보면 서로 안좋을일이 생길거다. 등등 아니면 지금 일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부모님들께 아이들 맡기고 일 하셔도 괜찮을거고요.... , 다른 주변의 친지분들께도 조언을 구하는것도 바람직할것 같네요. 너무 힘들게 사시지 마시고 외식도 하시고 그러세요.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주제넘게 충고랍시고 쓸데없는 이야기를 한 생각이 듭니다. 너무 착하신것 같아서요.. 실례를 범했네요. 아뭏든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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