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을 읽다보니 정말 답답하네여...나이도 아직 어리신것 같은데 쓸데없는거에 고민하고... 누구든 다 여유롭고 싶고 자기 하고픈 일 하면서 편하게 살길 원합니다. 그치만 그렇게 산다고 불만이 없을까여? 님은 너무 편안하고 행복한 나머지 더 나태한 생활을 찾고 계신건 아닌지.... 젊을때는 힘든일을 돈주고 사서라도 하라고 했는데 ... 직장 있는거에 감사하세여. 백수체질이라는 말 절대 하지 마세여 자기가 힘들게 노력해서 번 돈이야 말로 정말 값진거 아닐까여? 로또?여? .....그거 바라지 마세여. 죽을운에나 된다는 로또...정신차리고 현 생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배우는거에 게을리 하지 말고 살다보면.....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사람도 나타날꺼구여.... 제가 주제넘는 소리 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결혼하기 전일때 님이 하고픈것을 해 보세여. 나중에 님이 나이가 들어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 뒤돌아 봤을때 정말 부지런히 살았구나...하며 뿌듯한 웃음이 나올 날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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