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글 읽었죠-.-;;;
님!!반가워요~~~
저두 홈피에 둘러보기만 하구 푸념으로 자판을 두두리네여~~
저하구 동갑인것갓던데.....올해 30이죠
님께선 아직 아이가 없으니까...
외롭기두 하구^^^ 봄날이라 봄바람두 쐬구 싶구 그러죠...
아이갖기전에 취미나 배우구 싶은거라두
해보심이 어떤련지요~~~
아이생기면 맘대루 못하거든요~~~
지두...아이가셋이거든여-.-
셋키우면서 열씨미 직장생활하구 있죠^^^^^
결혼을 일찍한바람에 큰애가 초등2학년이구
둘째가 7살....글구 막내가3살요....아직 14개월인디요-.-
근디...저번달엔 울신랑이 실수를 했어여_>_
제가 피임을 잘했어야 하는디~~~
임심이 됐어여......정말 날벼락맞은줄 알았어여^^^^^
담날 회사에 전화해 아프다구 하구
수술했죠....루프까지 넣구요
근데...울언니~~ 큰애낳구 얘기가 안생기거든여
하루빨리 아기 생겨야 하는데~~~~
아기가 없으신 가정에 하루빨리 아기천사가 들어왔으면
좋겠네여~~~정말루 진심이거든여~~~~
여기에 계신 주부님들~~건강하시구
님두....행복한 날들만 있길.....
즐거운 맘으로 사시구-.-.;;;;;;
지두,,,,건강하구...앞으로두 열씨미살구
아이잘키우구 ~~~
이제 업무봐야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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