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면서 많이 느낄수 있는 것은 그 남친에게 마음을 많이 주셨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복잡한 것은 단순하게 생각하십시요.
그 남자를 선택하는냐 마느냐
아주 냉정하게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 남자를 선택하면 지금의 모습의 남친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절대 안 바뀝니다. 왜 그런지는 본인이 잘 아실테니깐 설명 안합니다. 그 속에서살아갈 자신있을지...그러나 이것은 본인의 노력이 큰 도움은 안됩니다. 남친의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아님 헤어지느냐 - 혼자 희망을 갖고 살아갈 자신이 있는지.. 이것은 오로지 본인이 노력하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만약 저라면 헤어집니다. 왜냐 나는 노력할 수 있지만 남의 노력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게 되지도 않는 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성격을 말씀하셨듯이 그 남친의 성격또한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남친의 성격또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성격같군요. (단정지었다면 실례)
정말 자신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본인을 먼저 사랑하세요..
자신을 무의미 한곳에 헌신하지 마세요. 자신을 사랑해야 남들이 나를 아끼고 사랑해준다는 것을 이혼한 여자라고 함부로 하지 마시구 그 남자가 총각이라는 그런것에 신경쓰지마세요.
당당하게 사세요. 화이팅~
아참 컴퓨터 분야 별루 희망없어요.
제가 결혼전에 컴퓨터 대리점에 있었어요...
거기는 관공서 아프터 서비스를 하면서 판매도 했던곳이라 다른곳보다 더 나은 대리점이었는데요..아직도 그쪽에 계신분들과 연락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보기엔 1,2년은 경기가 회복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을 잃기 전에 해결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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