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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독해지세요.
작성자 : 미련한자 조회수 : 1112 작성일시 : 2/26/2004 10:22:51 AM
우선 백번잘하다 한번 못해도 욕먹구
백번 못하다 한번 잘하면 티납니다.
독해지세요.
시엄니한테 여차 사정 이야기를 다 털어놓으시고
눈물로서 하소연하세요.
지금 사정이 어떠한지...
나중에 다 갚겠습니다. 하고 철판 까세요.
우리가 못살면 당신 아들이 힘들어진다고......
보증금 얼마 된다고 그걸 달라십니까?
너무 하시는 시엄니 여기 또 계셨군요.
아님 나몰라라 두 부부가 그냥 애 어린이집에 맡겨 놓고
맘 편히 다니시던가.......
얘기를 잠깐 들어보니 애 봐준답시고 이래저래
요구가 많을것 같습니다.
그 요구 안들어 주실 자신 있으시면 합치세요.
결혼해서 내 가정만 맘 편히 있는것도 행복이더라고요.
열심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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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 (2004-02-26) 해도 해도 넘 하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시댁에 들어가면 빚 갚기 더 힘들껄요 힘들어도 잘 판단하세요 화이팅!!!
과연... (2004-02-26) 별로 합치는것은 찬성할수가 없네요..아마도...그밖의 괴로움이 더 많이 생기실겁니다...그냥 따로 월세라도 얻으시고 아기 어린이집에 맞기시는것이 나을듯한데...결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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