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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kkk2ok 조회수 : 928 작성일시 : 2/25/2004 6:41:20 PM 진짜 힘드시겠어요 시댁이랑 신랑도 없이 산다는건 정말 가혹하겠네요 저는 신랑이랑 같이 한두달 살아봤는데 진짜 성격 안맞으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았거든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시부모님이 아이들 좀 봐주시면 님도 몸은 좀 편해질테니 사랑하는 신랑과 아이들 봐서 화이팅 하세요 시부모님 너무 어렵게 생각마시고 님의 불만 쌓아두지 마시구 속맘을 조근조근 야기할수있는 지혜도 생겼음하네요 넘 속앓이하고 착한 며느리노릇할려면 넘 힘들잖아요 관련글      힘든 엄마노릇!! molgong 2004-02-25 1293      ... kkk2ok 2004-02-25 929      힘내여 신혼인 저두 견뎌요 sunf04 2004-02-26 841      힘내세요^^ ghddl80 2004-02-26 815      시집살이... flame1973 2004-02-26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