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 6년 되었습니다. 5살과 6살난 아들 둘 데리고 있고요..
직장에도 가끔아니.. 자주 데리고 다녀요.그래서 회사가 가끔
난장판일때도 있답니다.
사장님눈치도 보이긴 하지만 워낙 제가 성격이 좋아서인지..
얼굴따악 깔구.. 다니고 있습니다. 아니다.. 울 사장님이 넘
좋으신분인가.. 워낙 편하게 대해주시고.. 얼굴 한번 안찡그리
시네요.. 제가 사장님과 결혼전부터 같이 일하고..
하긴 6년정도 같이 일을 했으니... 그정도 편의는 그냥 봐주시는거겠죠..
사장님한테. 고맙다고 인사라도 해야겠어요..
그러고 보니 전 참 행복하네요.. 아이들 걱정은 별로 없으니...
사장님한테.. 다시한번 이야기 하시고.. 당당해 지세요.
당당하게 이야기하시고.. 눈치보시지 마세요.
자신이 당당하고 그래야 대접을 받는것 같아요.
그리고 더욱 열심히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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